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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대출 안내

신용점수 낮을 때 대출 가능한 곳

신용점수가 낮으면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신용이 낮다고 모든 길이 막힌 것은 아닙니다.

정부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서거나 재원을 투입해 운영하는 정책상품이 따로 있고,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는 상품도 있습니다. 이 글은 저신용자가 먼저 알아둘 다섯 가지 제도권 상품을 모아 대상·조건·확인할 곳으로 나눠 정리합니다.

금리나 한도는 해마다 바뀌므로 숫자로 못 박지 않고, 각 상품을 다루는 공식 창구를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대부업체나 대부중개업체는 다루지 않습니다. 법정 최고금리는 연 20퍼센트로 정해져 있지만, 이 선 안에서 운영되는 사금융도 상환 부담이 작지 않아 가계가 흔들리기 쉽습니다.

되도록 제도권 안에서 길을 찾는 쪽이 가볍습니다.

신용점수 낮을 때 대출 가능한 곳|저신용자 정책상품 정리

신용점수 낮으면 아예 안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신용점수가 낮다고 해서 모든 대출이 막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1금융권에서 쓰는 신용평가 기준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서, 저신용자가 통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서거나 재원을 넣어 운영하는 정책상품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햇살론·새희망홀씨·사잇돌2·소액생계비대출 등으로 다릅니다.

다만 정책상품도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이 아예 확인되지 않거나, 최근에 연체가 길게 이어졌거나, 이미 다른 정책대출을 많이 쓰고 있다면 심사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마다 '어떤 사람이 대상인지'를 미리 짚어 두는 쪽이 시간이 덜 듭니다.

서민금융진흥원 바로가기공식 홈페이지

연체 이력이 있어도 길이 있는지 보는 햇살론15

햇살론15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상품으로, 신용이 낮아 은행권에서 쉽지 않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숫자 15가 들어간 이유는 금리 상한을 두는 구조이기 때문이지만, 구체적인 금리와 한도는 공고에 따라 조정됩니다. 그래서 숫자는 서민금융진흥원 안내에서 그때그때 확인하는 쪽이 정확합니다.

대상은 연소득 기준과 신용점수 기준을 함께 봅니다. 보증재원이 한정되어 있어 접수 시점에 따라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확인할 곳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이고, 실제 취급은 지정 은행 창구에서 이루어집니다. 조건은 해마다 바뀌므로 신청 직전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성실상환자가 넘어가는 햇살론뱅크

햇살론뱅크는 기존 햇살론을 성실히 갚아 신용이 올라온 사람이 은행권 대출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상품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다리 역할을 하는 자리입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서지만, 실제 취급은 은행에서 이루어지고, 심사도 은행 몫이 큽니다.

대상은 햇살론·햇살론17 등 전신 상품을 일정 기간 성실히 상환한 이력이 있어야 하고, 신용점수 요건도 함께 봅니다. 금리와 한도는 은행과 공고에 따라 다르므로 숫자는 서민금융진흥원 안내 또는 취급 은행 창구에서 확인합니다. 조건이 해마다 바뀌는 상품이라 신청 직전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내게 맞는 제도가 뭔지 모르겠다면?

서민금융진흥원 한 곳에서 햇살론 계열을 묶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확인하기(확인하기)

새희망홀씨

새희망홀씨는 시중은행이 직접 운영하는 저신용·저소득자용 신용대출입니다. 보증기관이 끼지 않고 은행이 자체적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은행마다 심사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햇살론 계열과 다른 결의 상품으로, 거래 은행이 있다면 그 은행부터 상담해 보는 쪽이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대상은 연소득 상한과 신용점수 기준이 함께 적용됩니다. 재직 중이거나 사업 중이고 소득이 확인되어야 심사가 수월합니다. 확인할 곳은 각 시중은행의 새희망홀씨 안내 페이지와 영업점입니다. 은행마다 세부 조건이 조금씩 다르므로 한 곳에서 거절됐다고 다른 곳도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햇살론 바로가기공식 홈페이지

중저신용자 보증 상품인 사잇돌2

사잇돌2는 중신용자부터 저신용자 일부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보증부 중금리 대출입니다. SGI서울보증이 보증을 서는 구조이고,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에서 취급합니다. 사잇돌1이 은행권 쪽이라면 사잇돌2는 2금융권 쪽에 자리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상은 재직자·사업자·연금소득자로 나뉘고, 신용점수 하한선과 소득 요건이 각각 다릅니다. 금리와 한도는 취급 기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확인할 곳은 각 저축은행·상호금융 홈페이지의 사잇돌2 안내 또는 SGI서울보증 안내입니다. 기관마다 조건이 다르므로 한 곳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사잇돌 바로가기공식 홈페이지

소액생계비대출

소액생계비대출은 당장 생활비가 급한데 금융권 어디에서도 돈을 빌릴 수 없는 상황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소액 상품입니다. 이름 그대로 '소액'이고 '생계비' 성격이라, 큰돈을 메우는 자리는 아닙니다. 사채나 미등록 대부로 넘어가지 않도록 받치는 장치에 가깝습니다.

대상은 신용평점이 아주 낮거나 소득이 매우 적은 사람으로 범위가 좁습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가서 상담을 받는 절차가 들어가고, 반복 이용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확인할 곳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와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입니다.

상황별로 어디부터 두드리나

다섯 상품은 쓰임이 조금씩 다릅니다. 신용이 많이 낮아 보증 쪽을 먼저 봐야 하는 상황이 있고, 성실상환 이력이 쌓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상황도 있습니다. 아래 표는 상황별로 어떤 상품을 먼저 보면 좋을지 흐름을 정리한 것입니다. 숫자가 아니라 '어디서 확인할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표에 적힌 순서가 심사 통과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소득 종류·연체 이력·기존 대출 유무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여러 창구에 상담을 돌려 비교해 보는 쪽이 안전합니다.

신청해도 부결되는 이유

정책상품이라고 해도 신청자가 모두 통과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소득 확인입니다. 재직증명·사업자소득·연금소득 중 어느 쪽이든 서류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심사가 어렵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연체 이력입니다. 연체가 길거나 지금도 이어지는 중이라면, 보증을 서는 쪽에서 부담을 느껴 거절되기 쉽습니다.

이미 받은 정책대출 잔액이 많거나, 여러 금융기관에 단기간 신청을 반복한 흔적이 있어도 부결 사유가 됩니다. 또 상품마다 재원이 한정되어 있어 공고 시점이나 접수 상태에 따라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절된 사유를 안내받으면 사유별로 보완하고 다른 창구에서 다시 상담하는 쪽이 수월합니다.

그래도 안 될 때 — 채무조정과 복지 제도

정책상품도 모두 막혔다면, 더 이상 '어떻게 돈을 빌릴지'를 고민할 자리가 아닙니다. 이 지점에서 사채나 미등록 대부로 넘어가면 상황이 더 어려워집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법원의 개인회생·개인파산 같은 공적 제도를 먼저 상담받는 쪽이 길이 됩니다.

생계가 바로 흔들린다면 주민센터의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도 함께 살펴봅니다. 과도한 빚은 더 큰 빚으로 메우기 어렵습니다. 상환 가능한 수준을 넘어선 상황이라면 '빌리지 않는 선택'이 결과적으로 가장 가벼운 쪽일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1600-5500으로 먼저 전화해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바로가기공식 홈페이지

상황별로 먼저 볼 곳

이런 상황이면먼저 볼 상품확인할 곳
연체 이력이 있는 저신용자햇살론15서민금융진흥원·취급 은행
햇살론 성실상환으로 신용이 올라온 사람햇살론뱅크서민금융진흥원·취급 은행
재직 중이고 소득 확인되는 저신용자새희망홀씨거래 시중은행 영업점
중저신용 재직자·사업자·연금소득자사잇돌2저축은행·상호금융·SGI서울보증
어디서도 안 되는 당장 생활비소액생계비대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자주 묻는 질문

신용점수 몇 점부터 저신용으로 보나요

기관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 KCB·NICE 신용점수를 함께 보고 일정 점수 이하를 저신용으로 분류하는 식입니다. 상품별로 요구하는 하한선도 다르므로, 숫자는 각 상품 공지에서 확인하는 쪽이 정확합니다.

햇살론15와 햇살론뱅크 차이가 뭔가요

햇살론15는 신용이 낮은 상태에서 들어가는 보증부 대출이고, 햇살론뱅크는 햇살론 계열을 성실히 갚아 신용이 올라온 사람이 은행권으로 넘어가는 자리의 상품입니다. 입구와 출구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자리가 잡힙니다.

대부업체는 왜 다루지 않나요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퍼센트 안에서 운영된다 해도 사금융은 상환 부담이 작지 않아 가계가 흔들리기 쉽습니다. 이 글은 제도권 상품만 모아 정리하는 자리이므로, 대부업체·대부중개업체는 다루지 않습니다.

여러 곳에 동시에 신청해도 되나요

짧은 기간에 여러 곳에서 조회가 반복되면 신용평가에 영향이 갑니다. 상품을 비교하는 단계에서는 가심사·사전 상담 수준에서 둘러보고, 본심사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곳부터 하나씩 진행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과도한 빚은 생활에 부담이 됩니다. 조건과 금리는 해마다 바뀌니 신청 전에 각 기관 공지를 확인하세요. 감당하기 어려우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먼저 알아보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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